요즘 것들의 핫 트렌드 '골프 레슨'
핫 트렌드 골프 포인트 레슨으로 MZ 세대 고객을 관리하라
‘MZ 세대 골프 레슨’ 요즘 것들의 핫한 트렌드
COVID-19 영향으로 골프가 MZ세대들의 트렌드가 되었다. 골프는 고급 스포츠, 비즈니스 스포츠였다. 5060 여성들도 골프를 모르면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규모 유통 백화점에서도 난리다.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대리만족 소비의 영향으로 명품 다음으로 혜택을 받은 백화점 입점 브랜드가 골프용품, 골프의류 브랜드들이다.
골프는 90년대 IMF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2021~2022년 시즌 골프 신규 론칭 브랜드만 50여 개에 이른다. 코로나 시기 해외여행 대체재로서 골프 인기가 좋아진 이유도 있지만,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른 4명 기준 야외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이 골프였다.
20·30을 비롯한 MZ 세대 세대에게 급속한 인기로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골린 이(골프+어린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규모 유통점인 백화점에서도 MZ 세대를 유입하기 위해 20·30세대가 좋아하는 골프 브랜드 신규 입점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골프연습장이나 골프장에 가면 4명 중에서 1명은 20·30세대다. 국내 골프를 즐기는 인구 520만 명 중 MZ 세대는 130명만 명에 이른다. 한국 골프장 경영자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673만 명이 골프장을 이용했다. 2021년 골프장 이용객 수는 5,00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골프장 이용객 수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이 20·30세대이다. 골프 인구 증가로 골프장도 신규로 건설하고 있는 곳이 많다. 주변에는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이 확대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백화점에서도 MZ 세대를 붙잡기 위해 재미있는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MZ 세대 세대들을 백화점으로 유혹하고 있다.
MZ 세대 위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사례이다.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인기가 좋은 유명 프로를 비롯한 예능 골프 김국진, SBS 골프, JTBC 골프 등 골프 전문 채널에서 진행하는 ‘골프 아카데미’가 골프 프로그램으로서는 가장 핫하다.
첫 번째로 진행한 사례가 “유명 프로 초청 MZ 세대 위한 원 포인트 레슨”이다. 방송에서 활동하는 레슨프로인 ‘L 프로’와 여성 ‘K 프로’등 을 초대하여 레슨을 진행하였다. 드라이버 & 아이언 레슨으로 개인별 30분 맞춤 레슨이다.
MZ 세대들이 가장 취약한 드라이버와 롱아이언 레슨 위주로 진행하였다. 실시간 트랙맨 분석을 통한 영상과 자료를 바탕으로 레슨을 진행하여 MZ 세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MZ 세대 골프 레슨 시 트랙맨 데이터로 정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MZ 세대들의 스윙 분석으로 현장에서 바로 정밀한 원 포인트 레슨을 할 수 있었다.
골프 관련 시스템과 기술은 최첨단이다. 기술력의 발달이 20·30 MZ 세대를 골프 시장으로 유입하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트랙맨은 골프 샷의 궤적을 추적하여 100야드당 1피트 이하의 오차범위를 가지고 착지 지점을 정확히 찾아준다. 실시간으로 임팩트와 볼 플라이트에 관한 26개의 변수로 만들어진 샷의 3D 궤적을 보여준다. 클럽과 볼스피드, 어택과 페이스 앵글, 캐리와 스핀양 등 다양한 값을 얻을 수 있어서 현장 레슨 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트랙맨 가격도 초기보다 많이 올랐다. (출처:http://trackmangolf.kr/what-we-track)
두 번째로는 골프를 모르는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미니 퍼팅 대회를 진행하고, 야외 골프장에 가지 않더라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골프 스크린 대회이다. 골프 인구수가 급속히 증가하여 실질적인 골프 관련 게임을 진행할 수가 있다. 스크린 골프사에서는 유명 프로들과 함께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단기간에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있다. 처음 골프를 시작하는 MZ 세대들이 특히 좋아하는 프로모션이다. 최근에 실시한 A 브랜드의 실사례이다. 프로모션 테마는 “A 브랜드 Day”이다. 브랜드 데이 행사는 1년에 한 번 진행한다. 골프 브랜드 마니아 고객들이 좋아하는 행사이다. 매장별 단, 하루 20명 선착순 한정 행사로서 5명 50%, 5명 40%, 5명 30%, 5명 20%로 진행된다. 골프 브랜드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 관계로 고객들에게는 기다려지는 행사이다.
프리미엄 아웃렛이나, 할인매장에서도 50% 할인은 하지 않는다. 행사 진행 당일 아침 8시부터 백화점 앞에서 기다리는 고객들도 있다.
여성 브랜드에서도 이와 유사한 행사를 진행하지만, 정기 할인행사도 1년에 여러 차례 진행하고 백화점 내에서 이월상품 행사도 여러 차례 한다. 골프 브랜드에 비해 행사 효과는 훨씬 떨어진다.
이와 같은 “A 브랜드 Day” 행사의 주목적은 우수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케팅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단, 하루 판매로 매출에 대한 효과도 있지만, 마케팅 행사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입소문 마케팅, 광보 홍보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통업에 종사하면서 ‘브랜드 데이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면 신규 고객 확보, 입소문과 같은 여러 가지 시너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이다.
최근에는 골프와 전혀 관계가 없는 기업체에서도 자사 고객관리를 위해 골프 전문 공간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곳도 있다.
‘현대카드사’는 프리미엄 회원 전용공간인 골프 트레이닝 ‘ IRON & WOOD’를 오픈하였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프로의 코치인 이시우 프로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인 ‘골프 다이제스트’가 베스트 교습가 1위로 선정된 허석호 프로페셔널 코치를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기존의 골프 아카데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프로팀의 레슨을 ‘IRON & WOOD’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골프존’은 스크린 골프존 외에 골프존 마켓을 업그레이드한 ‘골프존마켓 트루핏’ 분당센터를 오픈하였다. 골프 관련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4층 규모의 골프 전문 매장이다.
정상 상품 외에 중고 상품도 팔고 있다. 골프 시타를 해보거나 맞춤형 골프용품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다.
1층은 골프용품, 잡화류 판매장인 골프화와 골프가방 등이 있다.
2층 남성용 매장에는 상품도 3층 매장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되어 있는데, 시타실 공간이 2개나 있다.
3층은 여성용 전용이다.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젝시오, 혼마 브랜드의 클럽과 시타를 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4층은 트루핏 공간으로 클럽을 피팅해 주는 공간이다.
골프존 마켓 트루핏은 골프 관련 다양한 상품과 공간이 있는 골프 전문 프리미엄 마켓이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골프존마켓 트루핏’을 대형 유통점인 백화점으로까지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tip
핫 트렌드 골프 포인트 레슨으로 MZ 세대 고객을 관리하라
포인트 레슨에 대한의 만족도가 좋아 “프로 초청 MZ세대 원 포인트 레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일반 기업의 고객 관리, 소규모 골프 기업, 골프 관련 사업을 한다면 MZ세대 상 포인트 레슨을 추천한다.
1) 테마 MZ 세대 100타 깨기’
2) 골프에 관심 있는 고객 5~10명 초대
3) 주변 골프 아카데미 프로 골퍼 KLPGA 섭외한다.
4) 골프 스크린 연습장 대여
※ 신규 고객 확보, 기존 고객 유지 관리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