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시린 발길 뒤에 두고
들어선 차창가
따듯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그 경계에
따스히 얼어붙은 겨울 꽃
입김 가득 불어내면
녹을 듯 그 자리에
눈물자욱인 것 마냥
녹아내리다 멈춰버린
그 그리움 끝엔
밝아오는 차창 밖 가로등
불빛따라 반짝이는
너의 웃음소리
[소풍] 이라는 인디 밴드로 오래 활동 했었습니다. 현재 BoSS KIM 이란 이름으로 유투브를 운영중이며,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