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너는 가진 것이 많다. 그러나 너는 그것을 보지 않는다. 눈은 언제나 위를 향한다. 손에 쥔 것을 잊고, 남의 손에 든 것을 바라본다. 더 많고, 새롭고, 크고, 화려한 것만 쫓는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없다. 욕망은 채워도 채워도 부족하다. 만족은 오지 않는다. 불만은 물처럼 스며든다. 처음에는 작은 웅덩이지만, 곧 마음의 강을 이루고, 강물은 너를 휩쓸어 간다.
불만은 습관이 된다. 습관은 성격이 된다. 성격은 운명이 된다. 불만은 네 운명을 병들게 한다. 작은 불만이 쌓이면, 세상 전체가 불만스러워진다. 부모도, 친구도, 직장도, 나라까지도 불만의 대상이 된다. 불만은 이유를 가리지 않는다. 이유 없는 불만이 가장 깊다. 그 깊이는 네 마음을 갉아먹는다. 너는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점점 더 예민해지고, 점점 더 외로워진다. 결국 너는 네 마음의 적이 된다.
감사는 멈춤이다. 멈춰서서 네 삶을 바라보는 것이다. 불만의 강물에서 빠져나와, 숨을 고르고,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다. 너는 이미 많은 것을 가졌다. 숨을 쉬는 것. 두 발로 걷는 것. 스스로 밥을 먹고, 스스로 옷을 입는 것. 말하고, 듣고, 웃을 수 있는 것. 너를 아끼는 부모와 너를 부르는 친구가 있는 것. 그것들은 네가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긴다. 그러나 잃어본 자는 안다. 그것이 얼마나 귀한지.
감사는 마음의 시선을 바꾼다. 없는 것을 찾던 눈이, 있는 것을 바라본다. 없는 것을 찾던 입이, 있는 것에 감사의 말을 한다. 감사는 네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불만은 마음을 메마르게 하고, 감사는 마음을 촉촉하게 한다. 메마른 땅에는 씨앗이 자라지 않는다. 그러나 촉촉한 땅에는 씨앗이 뿌리를 내린다. 감사를 심으면, 마음이 자란다. 마음이 자라면, 삶이 자란다.
감사는 너를 성장시킨다. 불만은 네 발목을 잡지만, 감사는 네 발을 풀어준다. 감사하는 사람은 주어진 것을 아끼고, 주어진 것을 잘 쓴다. 잘 쓰면, 더 주어진다. 세상은 그런 이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준다. 감사는 노력과 만난다. 노력은 결실과 만난다. 결실은 다시 감사를 낳는다. 이것이 선순환이다.
토양이 비옥하면, 어떤 씨앗도 자란다. 너의 능력, 너의 재능, 너의 인간관계 모두 그 토양 위에 뿌려진다. 불만의 땅에서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다. 심어도 썩고, 키워도 말라 죽는다. 그러나 감사의 땅에서는 작은 씨앗도 꽃을 피운다. 꽃이 피면, 벌이 온다. 벌이 오면, 열매가 열린다. 감사는 단순한 마음의 태도가 아니다. 감사는 네 인생 전체를 기르는 밭이다.
감사는 선택이 아니다. 습관이다. 하루하루 연습해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살아있음을 감사하라. 밥을 먹을 때, 그것이 네 입에 들어오는 것을 감사하라. 누군가 네 이름을 불러줄 때, 그것을 감사하라.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큰 것에도 감사할 줄 안다.
감사는 너를 강하게 한다. 불만은 너를 약하게 한다. 불만은 네 삶을 갉아먹고, 감사는 네 삶을 지킨다. 불만은 네 마음을 병들게 하고, 감사는 네 마음을 낫게 한다. 그러니 감사해라. 가진 것을 감사하라. 소유한 것을 감사하라. 너의 하루를 감사하라. 그것이 너를 살리고, 그것이 너를 키운다. 평생 감사하는 삶을 영위하라. 그 삶은 절대 가난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