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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5일

by 엉클써니

열여덟 해 동안

내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가족이던

나의 사랑, 테디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고 떠난

감사한 테디.


고맙고 또 고마워.


너무 많이 그리울 나의 테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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