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인터파크, G마켓, 아이스탁몰
쇼핑이 일상이 된 나라에 살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쿠팡은 없었던 것 같다.
예전 사람들은 보통 쇼핑을 하면 시장을 이용하고, 대형할인마트를 많이 이용했었다.
20년 전 나는 옥션을 많이 이용했고, 옥션은 1998G마켓은 1999년 생겨났다.
쿠팡의 설립연도를 검색해 보니 2010년으로 나온다.
인터파크의 설립일은 1996년으로 나온다.
아이스탁몰의 설립일은 2004년으로 나온다.
전자상거래 시장이 자리 잡기 전에 참 많은 서비스들이 태어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현재 전자상거래 시장과 물류시장에서는 많은 강자들을 물리치고 쿠팡이 최고의 강자가
되었다. 같은 2010년에 시작한 티몬, 위메프는 경쟁에 뒤쳐지고 신세계까지도 쿠팡이
넘어서서 멈출 줄 모르는 질주를 하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옥션을 많이 이용했다. 사람은 익숙한 것에 길들여져 있으면 그것만
사용한다.
익숙해지는데 목표가 있다.
쿠팡은 미국의 아마존을 벤치마킹해서 적자를 보면서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사업의 확장의 확장을 했다. 쿠팡의 가능성을 본 소프트뱅크 손정희 회장의 지원도 받았다.
과거 인터파크는 책을 구하는데 긴요하게 사용했고, 옥션은 CD를 사는데 긴요하게 사용했다.
아이스탁몰은 옥션에서 옷을 사다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아이스탁몰은
우리나라 중견기업들에서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의 옷을 싸게 팔아서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쿠팡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각 기업들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밴치마킹해서 집요하게
광고했다. 거의 웹에 접속하면 연결되는 광고들 중 제일 많이 연결되어 짜증이 날 정도로 쿠팡의 광고가
심했다 이제는 그런 집요함에 나는 익숙해져 버렸고, 쿠팡은 내가 이용하는 인터넷 마켓 중
첫 번째 마켓이 되었다.
여전히 1위 기업이 모든 시장을 독점하게 되면 물건의 값도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
의 마음대로 이용당하게 된다는 생각에 옥션, 아이스탁몰등을 검색해 보지만 가끔을 제외하면
쿠팡의 상품이 가장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