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재취업했다
하네스를 만드는 제조직에 43살로 새로운 일은
내게 희망을 주었다
사장님과 다이렉트 면접 이것저것을 물어보셨다
여기는 왜 그만뒀고 저기는 이래서 그만두었다
이야기를 드리고 사장님이 보기에 확실한 인상을
주지 못했고
나 역시 알지 못하는 일에 네 확실히 잘할 수 있다
자신감 있게 말하지 못하고 나는 일은 해봐야
알 수 있다고 했다
사장님과 나 양쪽 모두 완벽하게 상대를 알 수 없어
새로운 대안이 나왔다 한 달간 알바로 근무하고
3달간의 수습 근무를 하고 채용여부를 결정하자
말이 오갔고 나도 동의했다
저번주 3일 이번 주 5일 일했다
걱정처럼 일은 어렵지 않았고 오랜만에 하는
단순작업에 시간은 잘 지났고 특히 좋은 것은
주 5일 근무 토ㆍ일요일은 휴식이라는 것이 좋았다
사람은 일이 필요하다
나는 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