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과를 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 을
들으며 시작한다.
유튜브의 스팅의 거리 공연 속
여유로움과 삶의 깊이 있는 모습에
나이가 들어도 저렇게 매력적일 수 있구나에 감탄한다.
가사 중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가 있다.
"누가 뭐라든 항상 자신을 잃지 마세요".
브런치 봉작가의 삶 또한 그렇듯,
자신의 생각대로 소신 것 산다는 건,
때론, 아웃사이더, 이방인 취급도 받기도 하고,
무시를 당하고도 하고,
수많은 내적 갈등 속에 놓이기도 한다.
그때마다 자신과 자신의 선택을 믿고,
살아가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경험 상,
그 길이 옳았고, 그럭저럭 잘 살아오고 있다.
나는 세상에 경쟁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만의 색깔로,
대체 될 수 없는 나만의 모습으로
계속해서 세상에 관심을 두고 진화하기 때문이다.
미래를 고민하고 걱정하는 청춘에게 하고픈 말,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y 브런치 봉작가
유튜브 스팅 공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Q_K9QGCW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