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제 글이 와닿는다면

혹시라도, 지금까지 제 글이 와닿는다면,

우리는 비슷한 경험에 공감되는 감정의 사람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브런치 봉작가와 구독자가 함께하는 우리들의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

조금은 무료하고 조금은 지쳐 가고, 

많은 관계 속에서도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낄 때,   

우리들이 만나, 

가까운 사람에게도 말못했던 

나의 이야기를 말하고, 

그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그 자체로 말없이 위로가 될겁니다.  

그리고 다시금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그런 시간들을 갖는 건 어떨까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설레는 새로운 꿈을 꾸고 

그 시간을 일상 속 리틀포레스트 같은 

만남을 기획해 보려 합니다.

지금껏 브런치 봉작가는 

황당한 이상을 현실로 구체화 해으니깐요. 

당신은 어떠신가요?

By 브런치 봉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