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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빛깔의 우리들의 시간들
어긋남과 미련
영화 '만약에 우리'
by
브런치 봉작가
Jan 19. 2026
그 시절, 네가 떠난 게 아니라
그 시절, 내가 너의 손을 놓았던 거야
행복하게 다 해주고 싶었는데
능력이 없어
가장 초라하고 찌질했던, 이십 대 청춘의 나
그때의 내가 널
적당히 사랑했어야 했는데
널 너무 사랑했거든,
근데 생각해 보니
그때 이별한 게
어쩌면 서로를 위한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
그때의 우리의 사랑은 실패했지만,
어쩌면,
서로에게 진심이었던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으니깐...
By 브런치 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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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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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양한 색깔의 아이들을 만나 상담하고 교육 하며, 체리나무를 키웁니다. 아직은 아날로그 감성이 좋아, 사랑이별 노래 같은 글을 브런치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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