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런치 봉작가 Mar 01. 2021

50대 50의 마음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누군가를 우연히 사랑하게 된다.  


한 사람이 날 사랑하길 원하지만

사랑은 50의 마음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음에 

괴로워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50프로의 확률이고 

사랑의 인연은 50과 50의 마음이 서로 만나는 과정이고 결과이다. 


중요한 건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이다. 


때론,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괜찮다.  


용기내어 내 감정을 말하지 않는 것

그 사람이 잘 되기를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

아무도 알 수 없는 나만의 감정이고 마음이지만


평생 누군가는 모를  

온전한 100의 사랑이고 

마음이다.


By 브런치 봉작가     







작가의 이전글 가슴 시리며 널 기다리던 시간들,   청춘이라 부른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