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장 꾹꾹꾹

by 또록



많고 많은 차 중에

내 차로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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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갔다고 티 내고 싶어서

흙발로 놀러 와줘서 고마워



미끄럼을 타고 간 건지

따뜻한 햇살에 데워지는 차에서

허리라도 지지고 간 건지



네가 뭘 하다 간지는 모르겠지만

잠시라도 네가 즐거웠다면

냐옹 냐옹 냥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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