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땡큐

나의 사랑하는 반려견 ‘땡큐’가 며칠 전 아침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나와 우리 가족에게 무조건적이고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주었습니다.

그는 누구도 판단하려 하지 않았고 항상 사람들과 자신의 친구들을 친절로 대했으며 그들 주위에서 신사로 행동했습니다.

그는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그의 한평생을 보냈습니다.

나는 사랑의 측면에서 땡큐가 자신의 인생을 최대한으로 살았다고 믿습니다.

나도 너처럼 내 남은 인생을 사람들을 최대한 사랑하며 살고 싶구나.

너는 내 기억 속에 항상 사랑스러운 친구로 남아있을 거야, 사랑하는 땡큐야.

이제 네가 살아갈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릴게.

평화롭게 잠들렴. 땡큐야.

My beloved dog ‘Thank You’ left the world a few days ago in the morning.

He gave me and my family unconditional and incomparable love.

He never judged anyone and always treated people and his friends with kindness, acting as a gentleman around them.

He spent his whole life loving others and being loved back by them.

I believe he lived his life to the full in terms of love.

I wish to live the rest of my life just like you loving others as much as I can.

You will always live in my memory as an adorable friend, my dear.

I look forward to meeting you again someday in heaven where you belong now.

Rest in peac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