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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캔 Dec 03. 2021

외국인 69명이 한국인 여중생 집단 강간 사건

한국인을 차별하는 한국

2021년 11월 29일. <강원도에서 외국인 69명이 한국인 여중생 1명을 집단 강간한 사건>이 G1뉴스를 통해 보도 됐다. G1뉴스라는 걸 처음 들었네. 


자국민이 자국땅에서 외국인에게 모욕을 당했는데, 이게 지상파, 종편에 보도되지 않아. 

뉴스 기사로는 낼 망정, TV전파를 타지 않아.

(내가 유튜브 유명 방송사 채널 몇 개 검색해봤는데 없어. 12/3일기준)


가해자인 외국인의 국적도, 나이도, 이름도 나오지 않아. 하다못해 성씨조차 나오지 않아.

빌어먹을 가해자 인권 챙기느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54891


2021년 12월 2일 <양산에서 외국인 여중생을 집단폭행한 사건>이 기사로 떴어.

이건 TV전파를 탔어. 0000에서 나갔더라. 역시, 0000야. 실망시키질 않네.

한국인 피해자 여중생은 보도 안 하지만, 외국인 피해자 여중생은 챙기네.


지금 <여중생>검색을 하면, 양산 여중생 기사가 월등히 많아.

며칠 간격 사이로 <여중생>을 <여중생>으로 물타기를 하네.

외국인 피해자 여중생은 뉴스를 타는데, 한국인 피해자 여중생이 뉴스를 안 타?


한국인한테 괴롭힘 당한 외국인 얘기는 나오고,

외국인에게 괴롭힘 당한 한국인 얘기가 안 나오네?


한국 언론은 무슨 여론을 만들고 싶은 걸까.


가해자가 한국 여자이거나, 한국 남자일 때는 진짜 뉴스를 잘 타. 주구장창 나온 적도 있지.

가해자가 외국인일 때는 한국 방송이 참 편파적이네?

도대체 누굴 위해서?

어떤 외국인이 욕을 먹을까봐 전체 외국인을 보호하는가.


어떻게 이 사건이 뉴스를 안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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