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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이유
마 쫌
ㅁ으로 시를 쓰다
by
류하해
Nov 1. 2023
마 쫌
마음에 없는 말 하지마
말만 번지르르 하지마
마지막이다
마 쫌
말 많고 탈 많은
문이 열리면 사람들이 이상해진다
문을 여는 사람이 이익을 가져가겠지
문 닫고 싶다
문
.
더러운 문
그 도어
마타도어
마타도어
흑색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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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선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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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해
직업
회사원
생각 감정 순간들을 글로 남겨 보고 싶습니다. 빛과 어둠으로 가득 채워 사람들의 숨과 시선이 멈추길... 화려하고도 초라한 자기 작품에서 영원히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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