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에 대해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by 류하해

가롯 유다는 용서받았을까?


"다른 사람을 용서해 준 것 같이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기도문 중에서


예수님은 가롯 유다를 용서 하여 주셨을까?


가롯 유다에게 너에게 정해진 일을 시행하라 명 하셨던 예수님.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 가롯 유다가 자기를 배반할 것을 아신 거야

그리고 자살할 것도

겟세마네에서 하신 기도는 아버지에게 그가 그렇게 하지 않기를 바라셨던 것일 거야

아니면 그의 구원을 위하신 기도였을 거야

사랑하는 제자 그 누구도 상하거나 다치기를 원하셨던 예수님이 아니니까.


난 가롯 유다를 용서 해 주려고.

주님은 가롯 유다를 용서 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실 것 같아.

그리고 가롯 유다도 지옥에서 나와 천국으로 올라갈 것 같아.


가롯 유다는 자기가 생각하는 오른 일을 행하려고 했던 사람. 단 자기 생각이 올타는 교만이 강했지.

돈에 욕심이 있었다는 표현도 있지만 가롯 유다는 돈보다는 사회에 불만이 많았고

사회를 전복시키려는 커다란 욕망이 있었어.


유다는 예수님이 진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가 그리스도인 것도 알았을 것 같아. 그런 분이 화를 내셨으니 환전상, 지도층, 제사장들에게... 이제 예수님이 화를 제대로 내신다면 모든 세상 이제 싹 바꿀 수 있어 좋은 세상으로.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궁지에 몰면


“네가 이것들 싹 다 바꿔야겠다”라고 예수님이 생각하시겠지.

아니면 하나님이

"이것들 내 사랑하는 아들을 이렇게 까지 할 수가 있어하시며 심판을 내릴 거라" 생각했을 거야.

포도원 밭 소작농들을 싹 갈아 없앴던 주인처럼, 물론 상속자는 죽었지만...... 예수님의 비유 중에


하지만


예수님은 그냥 아무 말 없이 십자가를 지셨지.

매 맞고 피 흘리고 죽어 가셨지.


가롯 유다는 무언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

그러나 되돌릴 수 없었지


내 믿음이 잘 못 되었나 예수님은 능력이 있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데......

세상은 심판을 받거나 고쳐져야 하는데


나의 믿음 과연 바른 믿음일까?

난 항상 생각해

어쩜 난 가롯 유다일 수도 있겠구나


하나님과 예수님의 덕과 능력으로 무엇인가를 해보려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은 다른 길을 계속 제시하시는 것 같아


나는 어떻게 해야지.......?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당신이라면 가롯 유다를 용서 할 수 있을까?

그럴 마음이? 그럴 생각이?


가롯 유다는 용서를 받았을까?


내가 용서해야

가롯 유다의 영혼도 안식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은 그것을 바라시는 것이 아닐까?

그래야 나도 용서받을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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