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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똑같이 살아야 하니까

by 류하해

2022. 6. 14.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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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캡처



"정말 죄송합니다"


어머니가 남겨진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건냈던 말이라 한다.


무엇이 죄송한가?


......


얼굴을 들 수가 없다.


....


또.


나도 모르게 얼굴을 들고 다니겠지..


모두 똑같이 사니까..


........


모두 똑같이 살아야 하니까


........


다시.


고개를 떨군다


그리고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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