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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수집
성게
by
류하해
Oct 9. 2023
상처받기 싫어
가시를 세운다
이런
이를 어쩌나
그런 널
난 먹고 싶다
누군
너의 알이라고 하는데
난 안다
상처 주기 싫어
골마터진
너의
전부 라는 것을
세상에 남기고 싶은
그 잘 익은
노오란
고름
난 맛있게 먹고 싶구나
우니.....?
울지 마!
그렁
내가 다 먹을께
(아프겠지만)
바다가 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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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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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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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감정 순간들을 글로 남겨 보고 싶습니다. 빛과 어둠으로 가득 채워 사람들의 숨과 시선이 멈추길... 화려하고도 초라한 자기 작품에서 영원히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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