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생인데 선생을 하래
그래서
한번 해 보려고
주일만
뭘 가르칠까?
가르칠 수나 있을까?
생각하고 고민하는데
아직 정답이 없네
너희와 똑같이 말하면서 똑같이 행동하면서
그냥 옆에만 있어야 할 것 같아
그냥 손 놓고 있겠다는 건 아니고
너희 생각이 좀 이상하면
방향만 틀어 주고
안되면
우리가 아는 믿음의 중심에 있는 분에게만
기도 하려고
내가 항상 이야기하지
"선생님 때문에 (틀렸잖아요)..."
하지 말라고
"선생님 믿지 마라. 선생님도 선생님 안 믿어 "
오직 그리스도만 믿으려고 하지
내 생각과 너의 생각이
바른 길에 있기를
그리고 그 길로 끝가지 같이 걸어가길
항상 기도 할게
주일만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