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장난감공장 Aug 15. 2022

사과

네 살 아이의 엉뚱한 이야기

엉뚱이가 화가 나서 아빠에게 장난감을 던졌습니다.



아빠 : 엉뚱이가 잘 못 했을 때는 엄마 아빠한테 사과하는 거야


엉뚱이 : 그치만 부끄러워


아빠 : 뭐가 부끄러워


엉뚱이 : 그치만 부끄럽다고



< 제목 : 아직 사과가 서툰 아이 >



이전 08화 칭찬 스티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