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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네 살 아이의 엉뚱한 이야기

by 장난감공장

엉뚱이가 화가 나서 아빠에게 장난감을 던졌습니다.



아빠 : 엉뚱이가 잘 못 했을 때는 엄마 아빠한테 사과하는 거야


엉뚱이 : 그치만 부끄러워


아빠 : 뭐가 부끄러워


엉뚱이 : 그치만 부끄럽다고



< 제목 : 아직 사과가 서툰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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