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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花迎竹帶(화영죽대)-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花迎暖日粧春面(화영난일장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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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따뜻한 날을 맞아 봄 얼굴 단장하고

竹帶淸風掃月光(죽대청풍소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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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는 맑은 바람을 띄고 달빛을 쓸어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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