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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花裏竹間(화리죽간)-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花裏着棋紅照局(화리착기홍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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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에서 바둑을 두니 붉음이 판에 비치고

竹間開酒綠迷樽(죽간개주녹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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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사이에서 술자리 여니 푸른빛이 술통에 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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