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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山影月光(산영월광)-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山影入門推不出(산영입문추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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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림자 문에 드니 밀어도 나가지 않고

月光鋪地掃還生(월광포지소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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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은 땅에 깔려 쓸어도 다시 생겨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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