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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月掛星排(월괘성배)-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月掛靑空無柄扇(월괘청공무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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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푸른 하늘에 걸리니 자루 없는 부채요,

星排碧落絶纓珠(성배벽락절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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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하늘에 깔려 있으니 끈 끊어진 구슬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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