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花爛春城(화란춘성)

2025년 4월 시회(詩會) - 析荷(석하) 金性兌(김성태)

by 금삿갓

花爛春城(화란춘성)

- 析荷(석하) 金性兌(김성태)


滿發百花爛古城

만발백화난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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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 만발하여 고성이 빛나는데


人波雲集作嘆聲

인파운집작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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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들어 탄성을 지어내네.


茱萸淡淡傳新候

수유담담전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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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는 담담하게 새봄을 전해주고


躑躅蔥蔥表絶瑛

척촉총총표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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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은 무리 지어 빼어난 빛깔 자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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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事莊周閒看蝶

하사장주한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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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는 무슨 일로 한가롭게 나비를 보았나


純眞農父醉聽鶯

순진농부취청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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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농부는 꾀꼬리 소리에 취하네.


宛然春色此時好

완연춘색차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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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색이 완연한 이즈음이 좋은 때니


刻燭應須便置觥

각촉응수편치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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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농 떨어지기 전에 편히 술잔 놓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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