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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삿갓의 백련시
128.
映階隔葉(영계격엽)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Jul 3. 2025
映階碧草自靑色
영계벽초자청색
●○●●●○●
섬돌에 비친 푸른 풀은 저절로 봄빛이요
隔葉黃鸝空好音
격엽황리공호음
●●○○○●○
잎 사이 노란 꾀꼬리는 허공의 좋은 소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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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
소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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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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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금삿갓 운사(芸史) 금동수(琴東秀) : 삿갓 쓰고 시대에 뒤떨어진 한시(漢詩)를 지으며, 인문학 잡글을 쓰는 지구별 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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