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64. 石轉峰高(석전봉고)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251104)

by 금삿갓

石轉十年方倒地

석전십년방도지

●●●○○●●

돌은 십 년을 굴러도 바야흐로 땅에 넘어지고

산.JPG

峰高一尺敢摩天

봉고일척감마천

○○●●●○◎

봉우리는 한 척만 높아도 감히 하늘을 쓰다듬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63. 絶壁陽春(절벽양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