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71. 遲醉半開(지취반개)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251104)

by 금삿갓

遲醉客欺先醉客

지취객기선취객

○●●○○●●

더디 취한 손님이 먼저 취한 손님을 기만하고

半開花笑未開花

반개화소미개화

●○○●●○○

반만 핀 꽃이 피지 않은 꽃봉오릴 비웃는구나.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70. 和氣春光(화기춘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