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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삿갓의 자작 한시
7) 秋情(추정) : 가을 정취
금삿갓의 漢詩自吟 (220905)
by
금삿갓
Oct 26. 2022
청추교월무송림
○○●●●○◎
淸秋皎月撫松林
맑은 가을 교교한 달빛이 송림을 쓰다듬고,
죽엽소소교수심
●●○○●●◎
竹葉蕭蕭攪睡心
댓잎은 쓸쓸하게 졸린 마음을 흔드네.
난입춘규수창작
●●○○○●●
亂入春閨酬唱酌
안방에 난입하여 시와 술잔을 나누니,
부처불승흥시음
○○●●●○◎
夫妻不勝興詩吟
부부는 흥에 겨워 시를 읊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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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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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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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삿갓 운사(芸史) 금동수(琴東秀) : 삿갓 쓰고 시대에 뒤떨어진 한시(漢詩)를 지으며, 인문학 잡글을 쓰는 지구별 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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