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책을 담아 놓고

끝도 없는 책욕심

by 아이린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해 본다. 전자책부터 종이책 등등 예전에 보고 싶은 책을 실컷 사서 보던 버릇이 남아 아직도 책 아이 쇼핑을 하고 있다.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기웃기웃 그리고 관심있는 테마의 책들을 살피다. 전자책이 있으면 전자책을 사서 보지만 전자책이 나오지 않는 종이책도 있다. 한달 도서 구매 액으로 정해 놓은 액수를 넘기지 않으려다보니 가지고 싶은 책과 살수 있는 책의 갭은 나를 힘들게 한다. 라이언 홀리데이의 절제수업을 계속 담아 놓았기에 결제 하려다보니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이 책도 보고 싶다. 일단 둘다 전자책이 있다..


인근 소도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살펴봤지만 두 책 모두 없다. 이번달 토익킹 가격빼면 한 권만 살수 있는데... 짜장면도 짬뽕도 먹고싶어 나온게 짬짜면 이라지만 책은 그럴수도 없다. 절제에 관한 책을 다른 책을 읽었지만 이 책 욕심은 가라앉지 않는다.


할머니가 과거 읽은책 재독 삼독하라고 할때 삐쭉거렸지만 이제는 정말 가진 책 읽고 밖으로 눈을 돌리지 말아야 하나? 누군가가 일년간 옷 안사기 프로젝트 뭐 이런거 하기도 했는데 아 오래전 책이지만 하루 1달러로 살기도 있었지 일단 토익킹을 연말까지는 사서 봐야 하니까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일년간 책 안사기 해볼까? 가진책만 다시 읽어도 일년 책 안사는 일 큰 문제 없을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읽고 싶은 소설도 시도 많은데 사회과학도서도 그렇고 변변한 도서관 하나 없는동네니 빌려볼 수 있는 방법도 그저 그렇고 모르겠다. 일단은 연초 계획대로 토익공부에 더 신경쓰자. 토익공부 한다고 하면서 딴데 또 눈 돌아가는건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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