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해지자
한국의 문맹률 즉 글자만 읽는 문맹률인 기본문맹률은 최저이지만 실질 문맹률이 oecd국가 중 최고라는 글을 본적 있다.
세종대왕님이 만든 이 위대한 한글을 지닌 국민의 수준이 이렇다는 것에 처음엔 뭔 말이야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사람들을 관찰하면 과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단순하게 글자를 읽고 쓰는 것 만 아니라 도표나 수치를 읽어내는 능력 그리고 타인의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거의 바닥이다.듣는 능력도 떨어진다. 영어 듣기 평가가 아니라 우리말 듣기 말이다.
대다수가 알아 듣고 이해한 일에 대해, 완전히 다른 소리를 하는 우스갯소리로 사오정 같은 인간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성경에서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말했을 때 들을 귀가 영어의 hearing 이 아니라 listening 임을 뒤늦게에야 이해할 수 있었다.
제대로 듣지도 않고 딴소리를 하는 인간들 선택적으로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이들을 뭐라 불러야 할까? 들은 것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러나? 이 문맹과 듣지 못하는 시대를 어떻게 살아내야 하나.
제대로 듣는 것, 그리고 들은 것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것 이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많은 사람이 잊어버린 것 같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말을 믿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인지력이 부족하다 몰아간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자신의 생각과 달라도 그렇게 반응한다.
듣기를 거부하고 읽기를 거부하고 자신들의 생각만을 고집하고 주장하는 이들과 그 독과같은 인간들과 어떻게 공존할까?
읽어내지 못하고 아니 읽기를 거부하고 듣기를 거부하는 이들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이들은 독이다. 여기엔 해독제도 없다.
단편적인 sns 탓일까? 아님 영상이나 자극적인 비주얼 자료에 익숙해진 우리 머리 탓일까? 모르겠다. 정말.. 그러나 하나 분명한 것은 나라도 열심히 듣는 것 그리고 들은 것에 내 노력을 덧 붙여 반응하는 일을 멈추지 말자.
짧은 글이라도 여러 번 씹어 읽자. 많이 읽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행간 짚어 읽는 게 중요하니 말이다 그리고 열심히 들으며 내 생각과 다른게 무언지 생각해보자
#문맹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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