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월급 4천?” 진짜냐

by 너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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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면 손해 본다”는 말이 이제는 옛말이 될지도 모릅니다.


국방부가 초급 간부의 근무 조건을 개선하며 연봉 수준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소위·하사 연봉, 4천만 원 넘었다




국방부는 최근 장병 인력 확보를 위해 초급 간부들의 급여를 대폭 인상했습니다.


이 결과, 소위와 하사의 평균 연봉은 각각 4,077만 원, 4,072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약 400만 원 증가한 수치로, 민간 중견 기업 수준에 근접한 액수입니다.


The-number-of-people-dropping-out-of-military-academies-is-on-the-rise004-1024x678.jpg 육사 생도



급여에는 기본급, 수당, 복리후생비가 포함되며, 다만 군 특유의 공제 사항으로 실수령액은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민간 기업 이상 목표




국방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급여 인상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사, 상사, 대위 등의 계급도 각각 5천만 원, 7,200만 원, 5,500만 원 수준으로 연봉 기준이 설정됐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민간 중견기업 이상의 보수 체계를 목표로 하며, 각 계급에 맞춘 적정 보수 기준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군 맞춤형 보수 체계도 개발 중



군은 현재 일반 공무원 급여 체계에 포함되어 있으나, 군이라는 직무의 특수성과 위험성을 반영하기 위해 독자적 보수 체계를 계획 중입니다.


The-Armys-Recruitment-Rate-for-Non-commissioned-Officers-Dropped002-1024x683.jpg 부사관 임관식



지난해 관련 연구 용역을 발주했고, 올해 상반기 중 적정한 보수 기준을 수립해 개편 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당직 근무비 인상, 직책 경비 현실화,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적극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군대 간다고 손해 아니다




군 직업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급여 상승은 물론, 직무 특성을 고려한 보상 체계 마련이 현실화되면서 군 복무는 더 이상 손해가 아닌 선택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장병 유입과 군 조직의 안정성 확보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he-number-of-people-dropping-out-of-military-academies-is-on-the-rise002-1024x628.jpg 공사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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