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와 외출할 때 모든 물건 제자리
안녕하세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요거트
일명 미니멀오기입니다.
18평에 5명의 가족이 살고 있어요.
저희 부부와 삼남매가 살고 있습니다.
작지만 알찬집인지는 브런치에 소개해 글을 보면 아실 거예요.
작은집이어서 가장 좋은 점은 청소가 간편해진다는 거예요.
밀대나 청소기로 한 번만 쓱싹하면 모든 청소가 끝나요.
집이 너무 커져 버리면 제가 청소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지금 살고 있는 18평이 딱 좋아요.
아이들이 크면 방이 더 필요하겠죠? 그때까지는 작은집에 살려고요.
요즘 방학이라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학기 중 다른 학원은 안 다니고 태권도학원만 다녔는데요.
그마저도 방학땐 집에 있겠다고 해서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집이 작아서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정리하고 대충 청소하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만약 집이 컸다면 불가능하지만 오히려 집이 작아 가능하답니다.
집이 작아 물건도 불필요한 물건을 많이 정리했어요.
이제 작은 집은 필수가 될 거예요.
물건을 비우고, 필요한 물건으로만 꾸며진 집이 이제 대세가 될 거예요.
우리 함께 현명한 소비로 물건을 줄여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