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12기/W4D3]
앞선 글에서 아이디어스의 UX를 분석해보고 좋은 UX와 아쉬운 UX를 살펴보았다. 아쉬운 UX는 ASIS와 TOBE로 나누어 개선한 화면을 만들었다. 개선한 UX에 대한 요구사항정의서를 아래와 같이 작성했다.
중요도의 경우, 신규회원의 유입을 우선 순위로 보고 로그인 화면 개선 요구사항을 1순위로 정했다. 그 다음 구매와 직결한 상품 상세정보 메인화면 개선 요구사항을 2순위로 정했다.
로그인 화면이 요구사항대로 개선된다면, 유저플로우가 훨씬 간결해진다. 엑스마인드로 그려본 로그인 화면 유저플로우다.
기존의 로그인 화면은 카카오 연동으로 로그인 하지 않을 경우 로그인까지 최소 2번의 터치가 필요했다. 로그인 화면을 개선하여 첫 화면에서 한 번의 터치로 회원가입 겸 로그인을 간편하게 만들었다.
이전 아이디어스UX분석편에서 아쉬운UX를 피그마로 개선한 화면을 이미 만들었기 때문에 해당 글에는 요구사항정의서와 엑스마인드로 그린 유저플로우를 작성해보았다. 요구사항정의서는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른 팀원들이 보는 산출물이기에 누가 봐도 잘 이해할 수 있는 어휘 선택과 활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산출물은 부분적인 UX를 개선했기에 양이 적다..! PM 또는 기획자가 된다면 한 영역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나만의 산출물을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