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즉석밥
이 계절이면 서산중앙시장엔
굴이 지천이다.
주말이면 아침부터 서둘러
차를 몰아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아들집에 가기 전 그곳 시장에서 신선한 굴을 사서
아들에게 해주던 굴밥.
허겁지겁 엄청 맛있게도 먹어주던
모습이 이젠 아련한 추억이...
굴의 계절에 추억 속 굴밥을
대전중앙시장에 굴이 엄청 나와있어서
추억의 요리를 만들어 보려 한다.
솥밥 대신 혼밥이라
즉석밥으로 향긋한 굴향이 나는
맛있는 굴밥을 만들었는데
눈물밥이 되었네....
사는 게 이렇게 재미없을 수가 있나....
■ 재료 : 생굴 300g 1봉. 즉석밥 300g 1개. 무 1컵. 부추 1컵. 다진 마늘 ½큰술. 올리브유+참기름. 소금
■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참치액 1큰술. 물 1큰술. 고춧가루 ½큰술. 원당 ½큰술. 매실청 2큰술. 통깨 ½큰술. 참기름 1큰술. (마늘 3톨. 양파 ¼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다지듯 잘게 썰어줌)
● 만들기
• 즉석밥은 랜즈에 30초 돌려서 잘 풀어 둔다.
• 무는 채 썰어서 준비한다. 부추는 2~3cm로 썰어 준비한다.
• 굴은 소금을 1큰술씩 넣은 물에 2~3번 씻어서 준비한다.
• 마늘 3톨. 양파 ¼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다져주고, 진간장 3큰술. 참치액 1큰술. 고춧가루 ½큰술. 물 1큰술. 원당 ½큰술. 매실청 2큰술. 통깨 ½큰술. 참기름 1큰술을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요리헌터는 넉넉하게 만들어 콩나물밥때 쓰려합니다.
• 달군 팬에 올리브유 ½큰술. 참기름 ½큰술을 넣고 편썬 마늘을 넣고, 굴을 넣고 굴이 탱글탱글하게 살짝 볶아준다.
• 굴이 볶아지면 불을 끄고 굴은 건져내고 다시 불을 켜고 굴에서 나온 국물에 채 썬 무를 넣고 소금을 2꼬집 정도 넣고 살짝만 볶아준다.
• 불을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고 1분 정도 무를 익혀준다.
• 뚜껑을 열고 즉석밥을 무위에 넓게 펼쳐준 다음 위에 덜어낸 굴에서 나온 국물을 뿌려주고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2분 정도 끓여준다.
• 불을 약불로 줄이고 밥 위에 볶은 굴을 올리고 주위에 부추를 둘러주고 다시 뚜껑을 덮고 1분 정도 다시 끓여준다.
• 완성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올려 비벼주면 향긋하고 맛있는 굴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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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의 효능
• 아연 풍부 - 면역세포활성화, 감기·염증 예방
• 타우린 다량 함유 - 간 기능 보호와 해독 작용
• 타우린+오메가3 - 혈관, 콜레스테롤개선
• 철분, 구리 풍부 - 빈혈 예방
• 칼슘, 인, 비타민 D - 뼈 건강, 골다공증 예방
• 아연+셀레늄 - 피부·노화 방지
• 비타민 B12 - 기억력 유지, 신경기능 보호
○ 무 효능
• 소화 - 디아스타아제·아밀레이스가 전분 분해를 돕고 위산 조절·위 기능 향상에 기여하며, 열에 약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 기관지 - 시니그린이 점막을 보호·강화해 기침·가래 완화에 도움이 된다.
• 항암 -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종양 억제·세포자살 유도 등 항암 작용을 한다.
• 면역·노화 - 비타민 C가 멜라닌 침착 억제·콜라겐 합성 촉진으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 숙취·간 - 베타인·카탈라아제가 간 해독을 돕고 아세트알데히드 제거로 숙취 해소에 유익하다.
• 다이어트 - 수분 94%·저칼로리로 포만감을 주며,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신진대사를 높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