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을 찾은 미국 하원의장이 타이완 시민들에게 환영을 받았을 것 같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환영이 아니라 쓸데없이 긴장만 고조시키는 불필요힌 실수라고 한다. 가지 않아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만들어 긁어부스럼을 만들까 타이완 주민들은 노심초사한다. 만에 하나 중국이 타이완을 전면 침공한다면 타이완은 1시간 내로 항복선언을 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려 할 것. 현실적인 사람들이라 자기네들 삶을 보전할 수 있다면 자유민주주의는 포기할 수 있다. 그건 한국사회, 중국사회도 마찬가지. 타이완 최대 발행수 신문이 聯合報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37 퍼센트가 찬성, 62 퍼센트가 반대, 1 퍼센트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