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글로벌투자] 타이완 번영을 이끈 지도자

인구 2,300만 명 타이완이 2015년~2024년 Tsai Ying Wen 차이잉원 총통이 이끌며 반도체 산업정책과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미국과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정책조합으로 눈부시게 발전했다. 이 섬나라의 슬기로운 정치지도자를 조명한 영화 INVISIBLE NATION (중국의 One ChIna 정책에 따라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그래서 보이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는 뜻) 미국과 영국에서 온라인 상영한다고.

1980년대 아시아의 4마리 용이라고 불렸던 나라들 가운데 한국은 이명박근혜문재인윤석열에 이어 이재명한동훈 따위 공부도 하지 않고 경제도 모르고 정책에 경험도 없는 빈깡통엉터리들을 지도자로 뽑아서 경제성장이 정체하고 있다. 홍콩은 중국으로부터 압박에 쪼그라들고 있다. 타이완은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유능한 지도자들을 뽑아서 뛰어가고 있고, 싱가포르는 2024년 PPP 기준 인당소득 USD 124,000를 돌파하면서 눈부시게 날아오르고 있다. 저질 유권자들이 저질 지도자를 뽑는 한국은 2024년에도 쿠데타를 겪으며 신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