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인덱스 대비 개인투자자들 투자수익률은 거의 항상 부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보다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 투자수익률이 월등하다. (아래 1번째 차트에서 검은색 막대그래프가 개인투자자 수익률, 파란색이 S&P 500 수익률) 그러니까 공연히 마음고생 하지 말고 개인투자자들이라면 SPY (최근 5년 수익률 87.20 퍼센트), QQQ (149.91 퍼센트), SCHD (42.78 퍼센트), VOO (87.29 퍼센트) 이런 인덱스 추종하고 수수료 낮은 ETF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수료가 비싸야 얼마나 비쌀까 우습게 보기 쉽지만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아래 2번째 차트) 수수료 차이에서 비롯하는 수익률 차이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아래 3번째 차트는 2024년 1월 첫 거래일부터 12월 2째주까지 수익률 Top 10 ETF 종목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투자수익률과 더불어 수수료율도 함께 저울질하는 것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