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글로벌리제이션 사이클

■ 1870년대부터 산업혁명이 서유럽, 북미, 일본으로 확산되며 동시에 크고작은 전쟁이 벌어지다가 1914년부터 1945년까지 반작용으로 세계대전을 2번 치르면서 글로벌리제이션도 후퇴. 20세기 후반 다시 확장했다가 2008년 금융위기 뒤로 다시 꺾이고 있다. 돈과 물자와 서비스와 노동력이 국경을 넘어 이동하면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현상을 글로벌리제이션이라고 하면 지금 국면은 글로벌리제이션 성장률이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있다.

■ 그 배경은 글로벌리제이션의 과실 대부분을 극소수 자본가들이 가져가고 또 중국에서 절대빈곤을 탈출한 사람들이 8억 명 중산층으로 편입하면서 영국에서 브렉시트,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현상으로 반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1945년 뒤로 다시는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유럽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그에 저항하는 서유럽 나라들과 미국이 러시아를 물리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에 도전하는 중국이 갈수록 대담해지면서 타이완은 물론이고 미국 본토에까지 갈등요인을 뻗치면서 전쟁 리스크도 다시 올라가고 있다.

전쟁과 경제적 고통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당장 눈 앞에 불평등과 부조리함은 크게 보이는 상황에서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갈등을 관리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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