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이스라엘 수구보수 정치인으로서 총리직만 1996년~1999년에 이어 2009년~현재까지 이스라엘 최장수 기록을 세우고 있는 네탄야후 이 분이 나이가 들수록 더 강경한 수구보수로 변하면서 미국에 있는 유태인로비 지지세력을 믿고 이스라엘 사법부를 무력화시키면서까지 팔레스타인을 궤멸시키려 하고 있다. 미국역사에서 해외원조금을 가장 많이 주고 있는 이스라엘에 실질적으로 발언권이 없는 영국과 서유럽은 이스라엘 수구보수 세력이 부당하다고 불평만 할 뿐이다. 1인당 GDP 53,000 달러 잘 사는 나라에 미국이 왜 경제원조, 군사원조를 지금까지도 해야 하는지 미국인들은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