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후보로 나설 것이 확실한 도널드 트럼프가 민형사 피의자로 쫒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계화를 반대하고 이민자를 배척하고 기후변화와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미국사회 수구꼴통 세력이 떠받치고 있다. <뉴스잉글리시> 전망은 2020년 선거에 비해 2024년 선거는 더더욱 첨예하고 아슬아슬하게 승부가 갈릴 것. 중국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외국세력도 자유민주주의를 외치고 강요하는 바이든행정부가 아니라 힘의 논리를 따르는 도널드 트럼프가 편하다고 생각해서 석유공급을 줄여서라도 미국에서 휘발유 가격을 올려 바이든에게 불리하게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