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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글로벌투자] OpenAI 쿠데타 전말

비상장기업으로서 이만큼 주목을 받는 기업이 또 있을까? OpenAI 이사회에서 CEO Sam Altman 축출에 힘을 합한 4명 주동자 가운데 맨 왼쪽 남자만 빼고 전부 이사회를 사임하고 Altman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웃했다가 OpenAI CEO로 복귀했다고. AI 인공지능 기술의 공적역할이 핵심 쟁점으로 사진에 나오는 4분은 이익추구보다 공적영역에서 인공지능 발전을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고 쫒겨났다가 복귀한 Altman은 수익성도 아니고 공적역할도 아니고 기술 완성도를 빨리 발전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주장이다. 결국 800명 임직원들이 Altman 편을 들면서 이 기업은 이사회 이중구조를 뜯어고치는 것부터 변화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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