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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미국과 한국의 위선적인 유권자들

미국에서 2002년 뒤로는 선거를 앞두고 경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로만 떠들 뿐 실제로는 유권자들 스스로 정치성향에 따라 경제를 갖다 맞추고 있다. 실제 경제지표와 관계없이 자기들이 지지하는 정권이면 좋다고 하고, 자기들이 반대하는 정권이면 나쁘다고 생각한다. 경제와 투표성향이 불일치하고 유권자들이 위선적이다. 그러나, 독일을 비롯 유럽에서는 경제가 투표성향을 좌우하는 정상을 보인다. (여기 차트에 나오지는 않지만) 한국은 미국과 비슷하게 지금 여당을 지지하는 수구보수꼴통들은 경제가 어려운 것이 지난 번 정권 때문이라고 한다. 양심에 털난 사람들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스스로를 속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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