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경제규모 2위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시켰다. 2023년 회계연도 기준 EUR 20 billion 넘게 세수부족에 재정적자 규모가 GDP 대비 4.9 퍼센트 목표치보다 높은 5.5 퍼센트이고 경제성장률이 +1 퍼센트 미치지 못할 것이기 때문. 한국도 2023년 세수부족 규모가 60조 원 넘었고 경제성장률이 + 2 퍼센트 안팎이기 때문에 지금 정부와 여당이 주장하는 상속세 대폭 감세 + 종부세 폐지를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려는 수구꼴통들을 정부 안팎의 경제전문가들이 당해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