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의 중요성
오늘은 주말이라 오랜만에 머리를 쓰지 않고 쉬었다. 너무 급하게 달리다가 지쳐 쓰러질수도 있어서 이렇게 주말에는 웬만하면 쉬려고 한다. 그래서 넷플릭스랑 유튜브도 보고 운동도 갔다왔다. 쉬는날은 왜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운동하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표현하고 말하고 싶은게 많구나.. 왜냐면 뭘 할때마다 하고싶은 컨텐츠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나는 연기도 하고싳고, 영상도 찍고 싶고, 글도 쓰고 싶고, 작사작곡, 그림도 그리고 싶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나의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을수 있도록 하고 싶다. 사람들 중 8은 나에게 관심 없고, 1은 날 미워하고, 1은 날 좋아한다 생각한다. 그래서 나머지 8 중에서 내 이야기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처럼 힘든시절을 겪었던 사람들을 위로하고 싳다. 그게 나를 위로하기도 하고,, 같은 공감대를 찾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건 큰 희망인거 같다. 그래서 유튜브도 시작을 했다. 그렇기에 공부를 하면서도 유튜브를 놓을수 없고, 앞으로도 세상에 내가 말하고 싶은 일이나 가치를 자유롭게 펼쳐보이고 싶다. 즐겁게 사는것, 그게 삶의 제일 큰 의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