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 마음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잘 모르겠다. 하루하루가 그냥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글도 이제는 일주일에 하나씩 쓰고 있다 ㅋㅋㅋ
이번주는 지난주와 반대로 계속 집에서 공부를 했다.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하면서 많이 지쳤었나보다. 역시나 집에서 하니까 공부는 잘 안되더라 ㅎㅎ,,
하 솔직히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다.. 그냥 하라는대로 진도는 따라가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동기랑 통화하고 친구를 만난게 나한텐 큰 힘이 된거 같다.
공부라는건 진짜 나 자신과의 싸움이 맞나보다. 정말 해야할건 많고 시간은 가고,, 오늘 해야할 공부를 보면 토나오고 ㅠ 쉽지가 않다.
그래도 올해는 공부에 투자하기로 했으니 그렇게라도 해볼까 한다. 솔직히 완주를 목표로 삼고있다. 그래야 마음이 좀 편해지는것만 같다.
솔직히 지금이라도 일을 구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그건 또 이도저도 안될거 같아서 우선은 지금에 집중을 하려고 한다.
여튼 이번달은 이런저런 생각의 전환이 많이 일어난 달이었다. 다음주까지 정리하고 운동 스케줄도 끝나니까 6월달부터 또 새롭게 달려봐야지! 나의 진정한 진가는 시험 직전에 터진다고 생각한다. 7,8월에 스퍼트 좀 올리고 9월부터 시험 칠때까지는 전력으로 하면 진짜 후회없이 최선을 다 했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 한번 열심히 해보자 ㅎㅎ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