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가 닭보다 낮게 날 수 있는 것은 훈련 때문이다.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
독수리가 때로 닭보다 낮게 날 수 있는 것은 훈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2계명
왜, 무엇 때문에 기다리는가를 잊지 말라
삼년불언(三年不言).
3년을 말하지 않다.(<초세가>)
기다린 사람들이 모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긴 것은 아니다. 고통 속에서 죽어간 사람들, 멸시 속에서 사라진 사람들도 숱하게 많았다. 또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자포자기한 사람들은 더 많았다. 죽고 나서야 가까스로 인정받고 명성이 알려진 사람은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당사자의 비운이자 시대의 비운이자 역사의 비운이다. 우리는 그들이 기다림 속에서 보여주었던 처절한 용기와 치열한 준비를 보면서 지금 이 시대가 우리에게 주는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방법을 찾는 고귀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흥미롭게도 혹독한 역경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서 도 겸허하다. 그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밑바닥 생활이 길었다는 것, 자신에게 힘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는 것, 그리고 운 좋게 성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세상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려는 것이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인생 또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마련이다.(경영학의 구루, 자칭 사회생태학자 피터 드러커, 1909~2005)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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