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훈련은 습관이 된다.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
반복된 훈련은 습관이 되고, 시뮬레이션과 생각을 또동반한 훈련은 바로 행동으로 나타난다.
제3계명
공과 사의 구분은 리더십의 알파요 오메가다
선국가지급이후사구야(先國家之急而後私仇也).
나라의 급한 일이 먼저이고 사사로운 원한은 나중이다.(<염파인상여열전>)
“당신은 조나라의 귀공자입니다. 그런 당신의 집을 그대로 두고 세금을 내지 않게 한다면 법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법이 침범을 당하면 나라가 약해집니다. 나라가 약해지면 제후들이 시비를 걸어 올 것입니다. 제후들이 싸움을 걸어오면 나라가 없어질 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이 부귀를 누릴 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귀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법에 따라 나라에 세금을 낸다면 위아래 모두가 평안해집니다. 위아래가 평안해지면 나라가 강해집니다. 나라가 강해지면 조나라는 튼튼해집니다. 당신은 귀하신 권력자입니다. 천하인들 어찌 당신을 가볍게 여길 수 있겠습니까?”(<염파인상여열전>)
무슨 일을 하건 공과 사의 경계를 명확하게 긋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정실(情實) 관계를 따져 일을 처리하는 풍토가 만연한 우리 경우에 공사의 한계는 불분명하기 일쑤다. 사회적 운동의 하나로서 벌여나가야 할 각종 개혁 항목에서 맨 앞자리를 차지해야 할 것이 바로 ‘폐사입공’이다.
나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승진시키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 오히려 정말 뭐가 사실인지를 말하는 반항적이고 고집 센, 거의 참을 수 없는 타입의 사람들을 항상 고대했다. 만약 우리에게 그런 사람들이 충분히 많고 우리에게 이들을 참아낼 인내가 있다면 그 기업에 한계란 없다.(IBM 창업자 토마스 왓슨, 1874~1956)
pp.26~30
#리더 #리더_리더십 #리더_훈련_리더십 #훈련_시련_단련_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