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궁창으로 갈 놈
결국 언어의 문제다. 언어는 깊은 생각과 끊임없는 훈련을 거쳐야 제대로 말하고 쓸 수 있다. 언어를 존재의 집이라 말한 까닭이다. 존재 가치가 없는 자는 그 집에 살 자격이 없다. 집이 아닌 시궁창으로 가야 한다.
어른들 말씀이 딱 맞다.
“대체 너한테 뭘 보고 배우겠니?”
#인간쓰레기 #쏘시오패스_싸이코패스
김영수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과 그가 남긴 최초의 본격적인 역사서이자 3천 년 통사 '사기'를 평생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