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훈련(訓鍊)과 용인(用人) 2

두 마리의 토끼 '현실과 이상'

by 김영수

리더의 훈련(訓鍊)과 용인(用人) 2


요지: 리더의 리더십은 그가 어떤 사람과 함께 했느냐로 그 수준과 경지가 결정난다. 따라서 리더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난 3년 우리가 처절하게 겪은 뼈아픈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나름의 도움을 주기 위해 필자는 최근 잇따라 두 권의 책을 냈다.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과 용인 66계명》이다. 리더와 훈련과 용인에 초점을 두고 관련한 글을 연재하여 생각을 나누어 볼까 한다.


명제 2: 훈련은 ‘현실과 이상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힘을 얻는 과정이다.


“완벽해서 나쁠 것은 없다.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은 더 보기 좋다. 다른 사람이 접근하지 못할 정도로 빈틈이 없는 그런 비인간적인 완벽과는 다른 의미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완벽과 완벽추구라면 얼마든지 환영받는다. 리더는 늘 완벽을 추구하는 자세로 일과 관계에 임해야 한다. 그래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사장은 모든 종업원들의 걱정을 자신이 모두 짊어지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걱정하는 것이 사장의 역할이다. 사장이 걱정 없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는 회사는 존재할 수 없다. 사장은 항상 걱정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는 존재여야 한다.(마쓰시타 창업회장, 마쓰시타 고노스케, 1894~1989)


이상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 제38계명: 완벽(完璧)을 포기하지 말라, pp.198~201에서 발췌


리더가 운명적으로 피할 수 없는 난제가 ‘이상과 현실’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다. 이상을 앞세우다 보면 현실을 외면하여 실질적인 어려움에 빠지고, 현실만을 추구하다 보면 꿈이 사라지고 삭막해진다. 현실의 문제를 잘 해결해내면 그것이 곧 이상적인 결과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과정이다. 현실을 앞장 세워 실적만을 강조하다 보면 인간성을 잃거나 냉혹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상을 붙들고 놓지 않으면 돈키호테가 되거나 망상가로 흐르기 쉽다. 이상은 집착으로 빠지기 쉽고, 현실은 천박으로 흐르기 쉽다. 따라서 이 둘의 균형을 맞추는 일 자체가 고도의 리더십이다.”


이상 《용인 66계명》 제30계명.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나 - 리더의 딜레마, 이상(理想)과 현실(現實) , pp.294~300에서 발췌


#리더_리더십 #훈련_시련_단련 #용인 #리더십학습노트66계명 #용인66계명

용인 66계명 창해 16.jpg

참고영상

https://youtu.be/1B_WpoxvklU

작가의 이전글리더의 훈련(訓鍊)과 용인(用人) 1